태그 : 정상회담

태극기는 실종되고 인공기만이 나부꼈다.

문재인 백두산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오늘 아침 
잘보면 알겠지만 한반도기와 인공기가 나부끼고 있다. (feat. 김일성 김정일 꽃) 

문재인 평양 공항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유일했던 태극기 
차마 저 비행기 옆구리 대한민국과 KOREA 사이 태극기까지 지우긴 힘들었겠지..... 

대신 


통상적으로 저렇게 해외 순방시 양국기를 모두 달고 입국했던것과 달리 


뭐가 그리 죄스러웠던지 
없다 ! 
태극기 실종 


반면 공항에는 
역시나 동원된 로보트들이 

평양공항 인공기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인공기를 흔들어대고 있고 

문재인 부부는 좋다고 헤벌쩍 

그것도 모자라 전근대적 인권유린 체제 선전 공연인 빛나는 조국을 관람하고 

문재인 공연관람 찬란한 조국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관련 이미지

동원된 북한인민들의 광기어린 체제선전장에서 연설을 한다. 
아래는 연설 일부이다. 



또한,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 스스로 결정한다는, 민족 자주의 원칙을 확인했습니다. 

나는, 나와 함께 이 담대한 여정을 결단하고 민족 의새로운 미래를 향해 뚜벅뚜벅 걷고 있는 여러분의 지도자 김정은 국무위원장께 아낌없는 찬사와 박수를 보냅니다. 

평양 시민 여러분, 동포 여러분. 이번 방문에서 나는 평양의 놀라운 발전상을 보았습니다. 김정은 위원장과 북녘 동포들이 어떤 나라를 만들어나가고자 하는지 가슴 뜨겁게 보았습니다.

김정은 위원장과 나는 북과 남 8000만 겨레의 손을 굳게 잡고 새로운 조국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우리 함께 새로운 미래로 나아갑시다. ' 


젤 윗 구절은 북한이 여지껏 주장해온것의 앵무새격이다. 
우리민족끼리....민족 자주..... 얼핏 들으면 맞는말같지만 북한의 주장을 그대로 옮긴 문재인의 저 말의 속 뜻은 
한 마디로 '미군 철수' 이다. 북한은 여지껏 그런 의미로 저 말을 주장해왔다. 

그 뒷 연설문은 기가차서 저 자가 대한민국의 대통령인가? 싶을 정도이다. 

본래 북한내에서도 아직 확고하게 지지기반을 다지지못해 피의 숙청으로 일관하던 어린 독재자의 입지를 확고히 해주는 말들만 해대고 있다. 
평양의 놀라운 발전상 이라는둥 김정은의 세습독재체제하의 나라가 어떤 나라긴 어떤 나라인가 비정상적 독재국가일뿐이지.

남과 북도 이젠 북과 남이랜다. 

여러분의 지도자 김정은에게 찬사와 박수?  

대한민국서 적폐 운운하는 인간이 진짜 적폐인 70년 세습 독재체제는 인정하겠단 소리네 찬사와 박수라니. 

실로 제정신이라고 볼 수가 없다. 


그 어디에도 국가와 국가간 정상회담에서 볼 수 있는 당연히 보여져야 하는 태극기는 실종되고 오직 북한 체제 찬양과 인공기만이 나부끼는 체제선전장에서 우리민족끼리를 답습하는 대한민국의 얼빠진 대통령.... 

도대체 대한민국의 정체성은 어디까지 추락할 것인가  

순국선열들의 한서린 원혼들을 어찌 달랠까 한탄스럽기 그지없다. 


대한민국의 혼이 사글어들고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민주주의? ㅋㅋ)에 의해서 

가슴에 태극기 하나 달지 못하는 한심한 가짜 대통령 




백두산으로 향하는 문재인 대통령 내외

by 부라부스 | 2018/09/20 11:47 | 트랙백 | 덧글(6)

다음부터는 북한관광이 아닌 '실무회담'이 되어야 한다.

아침부터 문재인 내외가 강제동원된 북한인민들의 김일성 김정일화(꽃) 배웅을 받으며 백두산 관광을 떠났다.
예정에도 없는 일정이다. 

북핵폐기를 목적으로 넘어가서 온갖 산해진미에 극악무도한 북한체제선전 집단체조공연을 관람하고 오늘은 아침부터
일찍 백두산 부부관광을 떠난것이다. 

실로 제정신이라고 볼 수 없다. 
이러고 노벨상 운운하는 소리도 나온다. 

국민세금으로 산해진미 부부관광을 다니면서 노벨상까지 받는다면 노벨상의 권위가 스스로 땅에 지는것이라고 볼 수 밖에 
(그럴일도 없을것이고 없어야겠지만) 


예전에 고이즈미가 납북자문제로 (북한 얘네들은 이것만 봐도 정상국가가 아니다.  타국 국민을 납치함) 
평양을 방문했을때 김정일과 딱! 실무회담만 하였던 모습이 오히려 회담의 진정성면에서도 보기좋고 동원된 인민들의 노고를 
줄이기 위해서도 필요하다고 본다. 

고이즈미 김정일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도대체 북한 핵폐기라는 중차대한 문제로 정상회담을 하러 가서 


문재인 능라도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문재인 능라도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문재인 평양냉면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다시 한 번 언급하지만 차기 회담부터는 엄격히 실무회담으로 축소되어야 한다.
더 이상 저런 전근대적 쑈와 관광이 어우러진 낭비는 지양되어야 할것이다.  

갑자기 어제자 베네수엘라 관련 뉴스가 떠오른다. 



경제는 파탄나서 국민들은 굶는데 대통령이란 자가 해외에 나가 고급 레스토랑서 고급 스테이크(요리사 솔트배) 
를 먹다가 혼쭐이난 사건이다. 

문재인 부부와 별반 다르지않다고 본다. 


회담에 가서 산악 트래킹이라는 개인적 취미를 노골적으로 드러내어 

문재인 트래킹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담배도 산악트래킹 통해 끊었다고 할 정도로 이 자는 트래킹 마니아 이다. 


문재인 트래킹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네팔 트래킹 관광중 현지인과 


이렇게 개인적 욕구를 못숨기고 노골적으로 드러내기도 하고  

결국은 회담가서도 끝내못참고 개인의 욕구를 충족시키긴 하네 
대단하다.  그걸 눈치채고 인민들까지 이른아침부터 동원해서 꽃가마 태우고 백두산 관광시켜주는 김정은도 참 
대단한 놈인듯 하고  

문재인 대통령 내외 \'백두산으로\'

금일아침 백두산 관광하려고 순안공항에 비행기타러 간 모습 ..... 







암 그래야지.....이왕 간김에 북핵 폐기는  개나주고  내 욕구부터 채워야지 

그래도 취미생활 하나는 참 건전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다른 취미가 있어서 

' 북에가면 리설주를 한 번 꼭........'  




여하튼 회담가서 기어코 일정에도 없던 백두산 관광가는거보면서 다시한번 다음회담은 지극히 실무적회담
으로 제한되어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 


 


by 부라부스 | 2018/09/20 11:13 | 트랙백 | 덧글(0)

민족과 역사에 씻을수 없는 죄를 짓고있는 문재인


김정은이 올해안으로 서울을 방문한다고 한다. 
무슨 무슨 군사훈련들을 다 멈추겠다고 합의했다고도 하는데 자세히는 보지않았다. 

박근혜 북경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박근혜 북경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지금은 영어의 몸이 됐지만 
저때만 해도 북한의 입지는 우방이라는 중국으로부터도 외면받는 그런 처지였다. 
중국의 전승절 기념행사에 푸틴바로옆에 선 박근혜전대통령의 위치만 봐도 당시 중국과 북한 그리고 중국과 대한민국의 
관계는 현재와 완전히 뒤바뀐 모습이었다. 

그 정도로 북한은 지구상 그 어떤 국가도 국가로 취급해주지않는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김정일의 유고후 그 어떤 국가도 
김정은을 정상적인 지도자로 인정해주지 않는 상태였다. 

그 즈음부터 통일은 대박! 이라는 자신감넘치는 말들이 나왔고 
얼마안있으면 우리가 북한을 접수할 날이 얼마 안남은거 같은 기분도 들었던 시절이다. 

실제 박근혜 정권 초반 강력한 대북정책으로 남북관계가 경색되자 지금의 고자세와는 정반대로 오히려 북한이 
꼬리를 내리고 아시안게임에 북한최고3인방을 내려보내기도 했다.




북한의 2인자라는 최룡해까지 내려와 고분고분한 양의 모습으로 인천아시안게임을 관람하고 있다. 
이때 북한 모습보고 역시나 종이호랑이 라는걸 느꼈다. 
전쟁협박을 해대지만 그럴만한 배포나 능력도 안되고 당시 세계 정세만 봐도 북한은 고립무원 상태로 스스로 붕괴되기 일보직전의 
모습이었기에 당시 박근혜 정부의 통일은 대박이라고 떠드는 모습이 그저 허황된것만은 아니란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가 

갑자기 반전이 온게 바로 친북정권인 문재인 정권의 등장이었다.
등장부터가 정상적이지 않은 방법 (이전 정권 탄핵) 
으로 등장했는데 갑자기 남북정상회담을 추진하여 김정은을 세계무대에 등장시켜주는 연출자 역할을 한다. 

이때만해도 김정은은 아버지로부터 나라를 물려받은 세습독재자 
능력도 없고 북한내 지지기반도 불안정한 그런 상황이었고 
국제적으로도 그 어떤 나라도 제대로된 지도자로 인정해주지않는 그런 모습이었는데  
(시진핑마저 외면하는) 

그런 자가사멸해가는 정권에 불을 붙혀준게 바로 문재인정권이다. 

판문점 쑈를 벌여서 세계무대에 나오게 만들어주고 북한이 그렇게나 바라마지않던 미국과의 정상회담을 중재해서 김정은의 
입지를 완전히 확고하게 만들어주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중국과 북한의 관계가 다시 회복되게 만들어놨고 
미국 주도의 북한 핵에 대한 헤게모니를 러시아나 중국에까지 확대되게 만드는 우매하고 멍청한짓을 해버린것이다. 

현재는 북한 김정은을 완전한 독립국가의 정상적인 지도자의 모습으로 격상시키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고 본다.
바로 문재인이. 

그 반대로 

우리는 그간 수십년간 순국선혈들의 피로 쌓아올린 우리의 정체성 , 안보의식 , 국가관이 모두 무너졌고 
서민경제가 박살나는 부작용까지 덤으로 얻었다. 

현재 이 문재인 정권은 또 다시 남북 정상회담쇼를 기획하여 평양에 가있고 거기서 연예인들과 온갖 산해진미를 누리며
또 다른 쇼를 해대고 있다 

그 국제적인 쑈를 통해 김정은의 서울방문이라는 말이 나오게 되었다. 

북한핵폐기가 본질인데 북한은 끝까지 조선반도 핵폐기라는 엉뚱한 소리를 해대고 있고 우리정부는 이에 동조하며 온갖 군사훈련까지 중지하고 최전방 GP마저 철수하겠다고 한다. 
주적개념까지 흐려지고 있고 김정은을 우방국의 수장인 트럼프나 아베보다도 더 친근하게 여긴다는 여론조사가 나오기도 한다. 

여론은 조작되고 우매한 일부 대중들 
역사를 잊은 대중은 그 조작에 선동된다. 

종북 좌파들이 문재인의 행동을 옹호하며 항상 해대는 말이 있다 

' 전쟁이 그렇게 좋으냐 ? ' 

전쟁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수십년간 피로 세운 국가가 스스로 무장해제하며 적화되는것은 전쟁보다 더 무서운것이다. 


by 부라부스 | 2018/09/19 13:22 | 트랙백 | 덧글(22)

김정은에게 굽신대며 악수하는 연예인들 모습이 당연한거라고?


김정은에게 고개를 숙여가며 굽신대는 연예인들을 비판했더니 
종북좌익 네티즌들이 한 국가의 수반에게 고개숙이는게 당연한거 아니냐는둥
사회생활(?)안해봤냐는둥 
집단 광견병스러운 망발들을 하더라 


얼핏들으면 맞는소리같기도 하지만 전형저긴 개소리이다. 
먼저 북한은 우리에게 제1의 주적국이다. 
헌법상으로도 북한정권은 국가가 아닌 우리 영토를 불법적으로 침탈하고 있는 수괴에 지나지않는다.

더군다나 가깝게는 천안함 사건과 발목지뢰 사건 금강산 관광객 피살사건, 연평도 포격부터 
96년 강릉무장공비 침투사건 , kal기 폭파 사건 ,아웅산테러 , 그 밖에 셀수도 없이 많은 크고작은 각종 테러와 암살을 
벌인 천인공노할 밤죄집단의 수괴일뿐 전혀 한 국가나 체제로 인정해주고 예의를 갖춰야할 하등의 이유가 없는 국가이다. 

다만 인위적 평화무드 조성에 있어 나름의 좋은 취지를 갖고 공연 예술 이라는 목적으로 북한을 방문했다지만 
지나치게 굽신거리고 머리 조아릴 필요까지는 없는것이다. 

그러므로 한국 연예인들의 저런 모습은 자의든 타의든 대단히 잘못된것임에는 분명하다. 

장소가 북한이라는 특수성을 감안한다해도 과거에 이런분도 있었지 않나 

김장수 꼿꼿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옆에 한국가의 정보부 수장으로 전혀 어울리지 않는 만복이 원장은 김정일의 손을 잡고 굽신거린데 비해 
꼿꼿 장수 라는 별명이 저 당시 생긴 김장수씨는 김정일에게 조금도 고개숙이지 않았던걸로 유명하다. 



그럼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우리처럼 북에 대해 특수한 역사성이 있는 관계가 아닌 
중국의 경우는 어떠한가 보자 

이번에 김정은이 중국을 방문했을때 그를 영접하는 중국의 공산당 상무위원들과 왕이 부부장들의 태도를 보자 
그 누구 하나 김정은에게 고개를 숙이거나 굽신 거리는 사람이 없다 
단 1명도 



얼마나 당당한 모습인가  
그 누구도 저것을 보고 ' 사회생활 못한다 ' 는 소리를 할 바보는 없을듯 싶다. (저 위치까지 올라간 사람들이 사회생활을 못했겠는가) 
그렇담 지들끼리 혈맹이라는 중국은 김정은을 대접해주지 않아서 저랬는가? 
황제대접을 해줬다는 평을 듣노라면 그런것도 아니다. 

한마디로 우리나라 연예인들처럼 저렇게 고개숙이고 영광 운운하며 굽신대는것은 도를 넘었다는 말이다. 
앞으로 이 정부하에서 많은 사람들이 북에 가서 김정은 만날것으로 예측된다. 
그때는 꼭 저렇게 과도하게 고개숙이고 굽신거리는 사람이 나오지 않도록 하자.
같은 국민으로써 자존심을 상하게 하고 나아가 역사적 맥락에서 볼때 화가나기까지 하는 대목이다. 


 ì¼ì–´ì„œì„œ ë³´ê³  김정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by 부라부스 | 2018/04/10 15:45 | 트랙백 | 덧글(12)

(예지몽) 김정은 , 문재인 , 트럼프 누군가는 죽을것 같다.

1. 
1994년 어느날
뉴스에서 남북정상회담이 추진되어 김일성 주석과 김영삼 대통령이 만날것이란 소식이 나왔다. 

역사적 사건이다. 

그 직전 미국의 카터 대통령이 중재자역할을 자임하여 먼저 김일성을 만나고 왔던 시기였다. 

그런데 정상회담을 앞두고 
이상하게 자꾸만 불안감이 몰려왔다. 

난 정치에 크게 관심도 없고 또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별 기대도 그렇다고 반대하는 입장 아니 그럴만한 
식견도 없기에 무덤덤하게 받아들이고 있었는데 
이유모를 불안감이 밤낮으로 나에게 밀려왔다. 

어느날 밤 꿈을 꾸는데 
꿈속에서 YS가 군사분계선을 넘는 장면이 보였다. 
YS는 자신있게 웃고 있는데 남측에선 사람들이 통곡을 하고 있다. 
그리고 북녘땅은 여전히 어두운데 
YS는 미소를 띄며 그 어둠속으로 한 발자욱씩 전진하며 들어가더니 
어느새 시야에서 사라지고 말았다. 

사람들은 대성통곡을 하며 울고 
YS가 사라진 북쪽에서 갑자기 며칠전 TV에서 본 카터와 요트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김일성의 모습이 보이면서 
간사한 미소를 짓는것이 아닌가 

무섭기도 하고 꿈속에서마져 불안감이 들어 새벽에 잠을 깨고 말았는데 
베개가 땀으로 흠씬 젖어 있었다. 
내 몸도 잔뜩 젖어있고 
밤새 식은땀을 잔뜩 흘린것이다. 

너무 불안해서 
청와대에 편지를 쓸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 정상회담하러 북으로 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대통령님. 김일성을 믿지 마십시오. ' 


어린나이에 이런 편지를 썼다.
물론 부치지는 않았지만 

사실 부칠 필요가 없었다.  

김일성이 갑자기 
정말 드라마같이 

죽어버렸기 때문이다 -_- 



정상회담을 앞두고 불과 며칠전까지 카터와 만나서 건강하게 회담까지 하던자가 

김영삼과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갑자기 죽어버렸다. 

그 오랜세월 철권통치를 하던 독재자가 급작스럽게 죽어버린것이다. 

훗날 김영삼은 당시를 회상하며 

' 김일성이가 내 기에 눌려서 죽어버렸다카이! '  라고 말했는데 

난 이걸 그냥 허무맹랑한 우스개로 듣진 않는다.  

실제 김영삼을 제왕사주라고 하는 역학자들을 많이 보았는데 그 사람은 팔자가 상당히 극신강 하여  

자기가 원하는건 다 이루는 그런 팔자라고 하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다. 


꿈은 현실과 반대라고 했던가? 

실제로 꿈에서는 YS가 상당히 위험할거라 생각해서 불안했지만 

꿈을 깬 현실세계에선 김일성의 죽음이 기다리고 있었다.   

어쨌든 그 검은 이미지 , 통곡소리 

이 죽음의 이미지들은 얼추 누군가에게 적용되었던것을 기억하면 개꿈은 아니었던듯 싶다. 



김일성 죽음 북한주민 통곡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2. 

며칠전 또 이상한 꿈을 꾸었다. 
꿈속에 김정은이 나왔다. 

마치 친구처럼 
또는 동생같기도 하고 
꿈속에서 조우하여 접해보니 역시나 앳된 티가 느껴졌다.  

정확히 기억이 나진 않는데 
꿈을 꾸는 내내 역시나 불안감이 느껴졌다.  

김정은이 청년처럼 느껴졌는데 
그가 나를 죽일수도 있다는 생각보다는 
그의 눈빛에서 무언가 인생의 길이 그 끝을 다한듯한 체념같은게 느껴졌다. 

그래서 꿈속에서 말했다 

' 너 올해 못넘긴데. 정은아.  너 올해가 마지막 삶일거라 하더라. ' 

그랬더니 김정은이 화를 낼줄 알았는데 그냥 무표정으로 나를 쳐다보는게 아닌가.  
지금 생각해보면 인간미가 없어보이기도 하고 
약간 냉혈한 같은 느낌이기도 했고 
그냥 포커페이스였을뿐이었던듯 싶기도 하고 

꿈에서 깨고 나서 난 망각하지 않으려고 
일어나기전 최대한 기억나는대로의 느낌과 이미지를 다시금 머릿속에 떠올렸다. 

요약컨데 한 단어로 설명하면 꿈에서 느낀 서글픈 이미지는 바로 누군가의 '죽음' 이었다. 

꿈에서는 분명 김정은의 죽음을 의미했는데 

이게 또 꿈과 현실은 일치를 하지 않으니 

무슨일이 일어날지는 알 수 없는거 같다.  



다만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날거 같은 느낌이 자꾸만 든다.  

그게 무엇이든간에 .  


김정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P.S : 내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그냥 허무맹랑한 소리 같지만 조만간 일어나는 사건의 예지몽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기록으로 남기는것이다. 

위의 꿈을 꾼것은 지난주말이었는데 
오늘 갑자기 김정은이 중국을 몰래 방문하여 시진핑을 만났다고 한다. 

by 부라부스 | 2018/03/27 22:43 | 트랙백 | 덧글(11)

◀ 이전 페이지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