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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의 무능함을 만끽합시다. ♥


이쯤되면 침몰을 즐기는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어차피 전전긍긍해봤자 좋아질건 없지 않은가 
고집불통이라 국민들 말에 귀닫은지는 이미 오래고 

중국인 입국금지 청원에 몇십만이 몰렸던가 
하지만 정부가 그에 따르던가? 

이는 거의 문재인씨의 병적 수준 고집불통에서 비롯된다. 




(앙다문 문재인 특유의 저 입모양에서 불통의 이미지가 느껴진다) 


본인은 요 근래 몇년간 중국 좌익간첩들의 이글루스 해킹 시도때문에 이글루스에 글쓰기를 접은 상태였지만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어 이 무능한 정권의 교체를 목적으로 다시금 키보드를 두들기기 시작했다. 

이 무능한 정권이 쓰는 수는 이젠 훤히 다 보인다. 

갑자기 신천지라는 사이비종교가 부상하고 있다. 

신도수가 17만 정도밖에 안된다하니 참 만만하다. 

400만명이나 되는 장로교도 아니고 또 사이비라 욕먹는 이단이니 이 얼마나 딱! 좋은 대상인가 
세월호때 유병언의 구원파가 샌드백으로 등장했듯이 이번에도 사이비 신천지가 딱 좋은 샌드백이 된 셈이다. 
총선때 집단으로 영향을 발휘해봤자 고작 17만이니 이중 투표권 없는 신도 빼면 뭐 크게 총선에 영향도 못줄거 같고 

일본 관동 대지진때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탔다고 하여 
정권에 대한 불만을 돌릴 대상이 필요했던것처럼  
LA 흑인폭동때 코리아타운 한인이 백인대신의 샌드백이 됐던것처럼 

이 난국의 조센징+ 코리아타운 한인 = 신천지 이다. 

이미 문재인이라는 신을 모시는 대깨문 무당들은 거의 모든 바이러스 기사의 베플에 신천지를 욕하는 글을 올리고 있다. 


물론 신천지 신자들이 잘했단건 아니다. 

하지만 신천지 아니었으면 작금의 이런 상황이 안벌어졌을까? 
천만의 말씀

시간차만 있을수있었겠지만 지역감염에 따른 대량 감염과 사망자 속출은 필연이었던 상황이다. 

이미 신천지 발병이전 지역감염의 기미가 보였고 
박원순과 문재인이 서로 만나 현정권이 잘하고 있다고 셀프 정신승리를 벌일때 
전문가집단에선 속단하긴 이르다.  잠복기에 있을수 있다. 고 누차 경고하였다. 


본인도 중국인과 중국경유 외국인을 입국금지시키고 중국체류했던 내국인 격리를 원천적으로 실시하지 않는이상 
지역감염의 위험은 굉장히 높고 중국처럼 확진자가 어느 이상 증가하면 그때부터 겉잡을수없이 사망자가 속출할거라 생각하고 있었다. 

아니나 다를까 

불길한 예상은 적중하였다. 

설령 모든 감염자에 중국이 아닌 신천지가 원인매개가 됐다 치자. 
이런것까지 다 고려해 방역대책을 준비해야 했다. 

초기에 정부에서 정한 중국내 특정지역 방문자가 아니면 의심자로 분류도 안되서 진단키트로 검사를 본인이 원해서 하려면 
자비로 16만원이나 들여 키트로 진단을 해야 하는데 어떤 사람이 과연 기침좀한다고 16만원을 들여 진단키트로 검사를 하겠는가?
솔직히 나같아도 검사안하지....
이는 분명 정부의 잘못인데 이런걸 다 간과하고 돌아다녔다고 욕을 해대고 있다. 



' 신천지가 우물에 독을 탔다 ~!!!!! ' 


신천지 옹호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
사라져야할 사이비종교라고 생각한다.
더불어 소위 말하는 대깨운, 친문 , 문빠들도 사이비 광신자임에는 크게 다르지않다. 장르의 차이일뿐. 

의사집단을 비롯한 수 많은 전문가집단이 중국인 입국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문재인은 들은척도 안했다. 

인구 3억 2천의 미국은 고작 확진자가 15명에 불과하다.

이는 모두 트럼프 대통령이 초반에 중국인 입국자 입국 거부와 중국 14일 경유 외국인들의 입국금지에서 비롯된 산물이다. 


하지만 이렇게 중국관련 입국 금지조치를 취하지 않은 우리나라는 현재 확진자가 500명에 육박한다.
인구는 7분의1 밖에 안되는 작은나라에서말이다. 



' 지금은 심각상황이다 ' 

정부가 위기단계를 심각으로 올리는것에 대해 자꾸만 시간을 끄는 모습이다. (방금전 기사에 심각단계로 올렸다고 하기도 하지만 
 만시지탄이다. ) 
단계를 아직도 올리지 않은건 다른 요인 (경제적인 요인) 이 큰다고 하는데 
2015년 메르스때 문재인씨가 했던말을 생각해보자. 

당시 메르스가 전국적으로 유행하는건 정부의 무능이라면서 수퍼전파자가 특정 국민이 아니라 바로 박근혜정부 라고 떠들어댔다. 

박근혜 슈퍼전파자 문재인 이미지 검색결과

이 자들은 기억력이 몇년 가지를 못한다. 
얼마전 조적조 라는 단어가 유행이었는데 이쯤되면 문적문 문재인의 적은 문재인 이라는 신조어가 탄생할것 같다. 

우한코로나 바이러스 방역 무능 !!! 민생파탄 !!! 

이 얼마나 적절한 표현인가 
문적문의 위엄! 
심지어 자신들이 그렇게 욕하던 박근혜정권하의 메르스는 몇개월간 발생한 확진자수가 최종적으로 186명으로 마감을 했다.
더군다나 지역감염단계가 아닌 병원내감염에서 컨트롤이 가능했다.
작금의 문재인정권하에서의 우한코로나와 비교해보면 월등히 잘했다고 볼 수 있는 수치이다. 

불과 지난주만해도 우한코로나 다 잡혔다느니 곧 끝나니 안심하라느니 
지난정권보다 자신들이 잘하고 있다느니 온갖 낯부끄러운짓을 해대고 급기야 확진자 폭증하고 사망자 발생한 날에는 
청와대에서 박장대소하며 짜파구리까지 드셨으니 
과연 어느장단에 맞춰줘야 하는가 

짜파구리 문재인 이미지 검색결과

( 확진자가 폭증하고 사망자가 나왔던 날이었다고 과연 이 사진을 보면 상상이 가는가 !  그날이다. 부부가 박장대소하며
짜파구리를 먹은날 , 기생충 대통령 부부의 그날! - 만약 박근혜가 저랬다면 찢어죽일련 이라고 욕을 했을것이다. 대가리
가 깨져도 문재인을 외친다는 그분들께서는 )  


롤러코스터를 타는 기분이다. 현기증이 난다. 
차라리 이럴땐 상황을 즐기는게 낫다. 
이 무능한 정권의 갈팡질팡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그냥 편하게 만끽하자. 
걱정한다고 좋아지지도 않고 이 정권은 듣지도 않는다.
그러니 그냥 어디까지 더 무능함을 보여줄지 지켜만보자. 

선거날이 되면 투표로 말하면 된다. 






by 부라부스 | 2020/02/23 18:20 | 트랙백 | 덧글(62)

유사언론 한걸레(한겨레)의 보도 행태를 규탄한다.

신재민 기자회견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신재민 전 사무관에 기자회견이 있었다 
인터넷을 통해 영상을 잠깐 보았는데 나도 모르게 가슴 한 곳에서 끓어오르는 정의감 같은것이 느껴졌다. 

아직 우리사회에 '정의'란 단어가 죽지않고 살아숨쉬고 있었구나.. 

감동적이었다.  
하지만 이 기분은 언론의 부패함으로 인해 오래가지 못하였다. 

우연히 트위터에 들어갔다 유사언론 한걸레의 구역질나는 멘션을 보았다. 



사건의 포커스를 '비밀누설'행위에 맞추고 있다. 

82쿡 이라는 사이트의 극렬 좌파 문재앙 친위선봉대스러운 성격의 그곳 자게를 갔더니 
6급 공무원(김태우) , 5급 사무관 (신재민) '나부랭이' 가 나라를 뒤흔든다며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하는 좌빨들이 여럿 보인다. 
비단 특정 성향의 사이트가 아니라 이번 사건을 보는 더불어 민주당과 문재인 지지자들의 모습이 대략 저러하다. 

가만보자....

이거 어디서 보던건데 ??? 


윤석양 이병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90년도 노태우 정권 시절 
기무사의 전신이었던 보안사에 복무하던 이등병 윤석양군이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최말단 이등병이었지만 보안사가 민간인을 사찰한다는것을 알고 폭로 기자회견을 연것이다. 

그리고 그는 도주했고  2년간의 수배끝에 기무사와 헌병대 요원들에게 잡혀 구속된 후 2년간의 수감생활 후 석방되었다. 

정권은 윤이병을 특수군무이탈죄 구속시키고 처벌했지만 그래도 비밀누설 혐의로 처벌하진 않았다. 
군부출신인 노태우 정권이었지만 그래도 당시 보안사가 민간인 사찰이라는 잘못을 한 것은 분명하기에 비밀누설 (사실 직무상 
비밀누설이라면 일반 공무원보다 보안사라는 특수한 성격상 운이병에게 더 위법성이 더 컸음에도) 죄로 기소하지도 않았고 
이는 국민과 이를 대변하는 언론이 반영된 결과라고 생각한다. 

오늘 신재민 전 사무관을 보면서 
28년전 윤석양 이등병이 오버랩된것이다. 

세월은 많이 흘렀지만 
윤석양과 신재민의 모습은 크게 다르지않다. 

약간은 흥분되고 상기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도 '정의감' 이라는 공통점으로 심지어 살짝 웃어보일 수도 있는 여유를 
두 사람에게 모두 느낄 수 있었다. 
28년이란 시간차가 무의미하게 느껴졌다. 
하지만 이런 두 사람의 표정과 상황보다도 그것을 더 느끼지 못하게 했던것은 

바로 내부고발자에 대한 어용적인 일부의 태도이다. 

이들은 내부고발자의 신변이나 본질과 무관한 행위를 끄집어내어 어떻게든 고발자의 신뢰성을 무너뜨리기 위해 폄훼하는 
모습을 보이고 
앞서 말한 한겨레 같은 유사언론( 난 이 연탄가스같은 공익에 유해한 유사언론에 대해 언론이란 단어조차 쓰고 싶지 않다) 
은 저렇게 보다시피 몇 조 몇 항 을 들먹이며 신재민이 이렇게 나쁜놈이다 라고 떠들고 있다. 
도저히 언론이라고 볼 수 없는 작태이다. 
(그러니 저 어용집단의 속한 사람들의 면면이 자기들끼리 살인사건도 나고 청와대에 들어가서도 싸구려 감상문같은 논평이나 
내고 있는 수준낮은 모습을 보이는거 아니겠는가) 

6급 공무원 
5급 사무관이란 위치가 그렇게 낮은(?) 자리인지 이번에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지지자들을 통해 처음 알게됐다. 

내가 알기론 해당 부처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사람들로 알고 있는데 댓글마다 '-따위' , '- 나부랭이가 '  라는 
단어로 그들을 지칭하고 있다. 

도대체 그들보기엔 그럼 28년전 보안사의 민간인 사찰을 폭로한 군의 제일 말단인 '이등병' 의 폭로는 얼마나 우습게 보일까 
그 당시 역사를 바꾼 폭로였는데 말이다.

누구말처럼 정권 내부에서 딥스로트(deep throat), 휘슬블로어(whistle-blower)의 양심선언이 시작되면 이 거짓과 위선으로 점철된 정권도 그 끝을 알리는 서막이 열린것이다. 

 

by 부라부스 | 2019/01/02 17:09 | 트랙백 | 덧글(8)

종편 변호사들의 퇴출이 시급하다



언제부턴가 종편을 틀면 변호사들이 정치평론가로 나오는것을 자주 보게되었다. 
아니 
비단 정치평론만이 아니라 
연예기사를 포함 이 세상 삼라만상에 대해 평론을 하고 있더라. 

변호사 자격증이란게 참 대단한거 같다. 
그거 하나 따면 온세상 모든 문제에 대해 대단한 식견이라도 갖춰진양 
그냥 방송에 나와 자기생각을 떠들어 대고들 있으니 


최소한 
변호사는 해당 사안에 대해 '법률적 자문'을 해주는데 국한해서 출연시켜야 한다고 본다. 
그것이 아니라 특정 정치적 사안에 있어 편향된 자기만의 시각으로 흥분하며 떠들어댄다면 그것은 
특정 정치세력의 선전원밖에 안되는 격이된다. 

백인백색 시청자들도 나름 식견이 있고 생각이 있는데 
변호사 자격을 가진 사람들 개인의 생각을 정론인양 들어야 할 이유는 없다. 

법률적 판단에 기초한 최소한의 객관적시각을 갖추고 발언을 해야지 
특정 정파에 편향된 궤변을 토해내고 있다면 시청자에게는 어쩌면 그 사람들의 출연 자체로 고문 일수도 있다. 


 
얼마전 종편을 보니 어김없이 변호사들이 출연하던데 
( 특정 정파색이 뚜렷한 사람들은 사시출신이건 로스쿨출신이건 크게 다르지않다. 
그들은 어차피 법률자문 보다는 자신만의 정치색에 기초한 궤변들을 논하기 때문에) 

대표적인 예로 두 사람만 들어보겠다. 
조대진 , 양지열 변호사 

드루킹 사건이 본격화 되기직전 

이 두 사람의 발언을 보노라면 객관성을 현저히 잃었다고 판단되는 부분들이 있어 이곳에 그대로 적어보겠다. 



조대진 변호사 연합뉴스tv 출연 발언 

' 김경수 의원이 뭔가 숨기는것이 있거나 자신감이 없다면 저렇게 기자회견을 하고 저럴 수 있을까요? 
어차피 드루킹과의 메신져 경찰이 다 압수수색했고 경찰손에 들어가 있으니 수사하면 다 나올텐데 
자신감이 있으니 저렇게 기자회견을 할 수 있는것이죠! 
법률가의 시각으로 보건데 언론에서는 접촉이라고 하는데 접촉은 말이 안되죠.  그냥 드루킹의 김경수 의원에 대한 일방적인 '접근' 이라고 보는게 더 합리적인거죠 ' 

아무리 좋게 생각해도 저런 발언은 변호사가 할소리는 아니라고 본다.
당시만 해도 경찰수사의 미진함이나 부실함이 여론의 도마위에 오르고 있을때였고 
당사자의 당당함이나 자신감이 사건의 실체적 진실과 거리가 있음은 정봉주를 통해 익히 봐왔지 않은가.
어휘 선택 하나로 그 의미가 180도 달라질수 있단것을 볼때 상호간 접촉 이었을거란 추론을 배제하고 일방적인 '접근'이라고 정의
내리는것도 법조인 다운 통찰력이나 사건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완전히 결여한 모습이었다. 



양지열 변호사의 종편 발언을 보자 
이 프로는 다른 여러패널들과 함께 나와 발언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사회자의 드루킹의 자금이 어디서 흘러나왔을까? 라는 화두에 양지열 변호사의 발언은 대강 이러했다. 

' 아마 저들이 스스로 벌어서 충당했을 거예요.  
저런 사람들은 나름의 사업들을 벌이면서 그걸로 돈을 모으거든요.  아마 외부에서 자금을 지원해줬다고 생각하기보단 
저들이 스스로 사업을 벌여 다단계 처럼 .  그래서 자금을 충당했을겁니다. ' 

항간에 도는 드루킹의 배후설 (여권의 자금줄 역할론을 봉쇄하는 ) 발언으로 들린다. 


하지만 이 역시 불과 하루 이틀만에 잘못된 평론과 추측이란것이 드러났다. 

이들이 벌인 사업들 
예를들어 비누판매나 파키스탄 원당 수입등은 비누의 경우 1년에 고작 10개도 판매가 안됐을 정도고 원당도 크게 다르진 않았다고 
한다. 
가끔 강연을 주최하여 돈을 받고 강연회를 열었으나 
이는 현재 예상되는 엄청난 비용에는 크게 미치지 못하는 정도이고 
오늘자 기사에서 보면 드루킹은 지난 10년간 분유값 정도의 돈도 벌지않은 (장모에 의하면 방구석에서 컴퓨터만 하고 있었다고함) 
사람으로 경제적 능력이 제로에 가깝다고 한다. 

현재 언론에 노출된 사진만 봐도 한참 철지난 양복 (요즘 누가 쓰리버튼 입고 다니나......) 을 입고 다니는것만 봐도 
이 사람이 얼마나 경제적으로 궁핍한 사람인지 알 수 있는데 (덧붙혀 자신의 이혼소송까지 사업체로 들어온 돈으로 댄것도 웃기고)
이런 사람이 벌인 수익사업이란것들도 비누 10개 판매 정도로 미천하기 이를데 없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달 나가는 비용만 천만원이 넘을 걸로 예상되는데 이를 두고 지극히 객관적이고 논리적인 시각을 갖춰야 하는  변호사란 사람이  어떻게 드루킹 일당이 나름의 사업을 벌여 돈을 조달했을거라고 단언하는지 ...... 

일방적인 '접근' 이라 옹호하던 조변호사의 말은 어떠한가? 

야권의 적극적인 성토가 있자 이제사 경찰이 움직이는 모션을 취하고 있는데 
오늘자 속보에 의하면 

김경수가 드루킹에게 보낸 기사 url 개수가 두 자릿수고 
이에 대해 드루킹이 알겠다는 답변을 보낸것도 있고 
김경수가 보낸 기사 url에 드루킹이 댓글을 남긴것도 발견되었다고 한다. 

또한 이들은 텔레그램 말고도 
외국 메신져인 '시그널' 이란 메신져로 서로 연락을 취했다는 경찰의 수사발표가 있었다. 




이게 과연 '일방적인 접근' 인가???? 



이 정도면 변호사가 방송에 나와 
객관적 사실에 기초한 제대로된 평론을 하는것이 아니라 
사건의 실체적 진실에 접근하려는 시청자들의 요구를 방해하고 호도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셈이다. -_- 


언론이 바로 서려면 언론 스스로의 노력이 필요하다. 

그것은 편향되지 않고 객관적인 시각을 갖춘 균형감각있는 인사들을 종편 방송에 출연시키는것부터 시작된다. 

최소한 그들이 방송에 나와 발언을 하고자 한다면 
앞으로는 '변호사' '법률가'  라는 타이틀로 나오는것은 지양되어야 한다고 본다. 

차라리 xx당 xx위원 , OO당 OO위원장 이런 직함으로 나와야지...... 




by 부라부스 | 2018/04/20 11:49 | 트랙백 | 덧글(6)

안희정,정봉주 보면서 요즘 살맛이 납니다.

안희정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정봉주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위선과 거짓으로 점철된 놈들이 
하나 둘씩 
꼬꾸라지는걸 보노라면 
정의가 실현되는거 같아
삶의 활력이 솟네요 

더불어 지지하고 옹호하시던분들
'자살'권유합니다. 
사회정화차원에서 



by 부라부스 | 2018/03/28 11:15 | 트랙백 | 덧글(5)

4차산업에 역행하는 문재인 정부 : 국가의 미래가 어둡다


문재인 정부가 탈원전을 기치로 내걸고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한다. 
환경적인 측면에서는 바람직한 결정이나 시대착오적인감이 없지않다. 

얼마전 프랑스는 몇년안으로 자국내 생산되는 모든 가솔린과 디젤차를 생산중단하고 모두 전기차로 전환하겠단 발표
를 했다. 
그로인해 가장 앞서나가는 4차산업혁명국가를 이루겠다는 취지이다. 

이는 비단 프랑스뿐만 아니라 미국 , 독일 , 중국 , 심지어 인도까지 2030년 이내로 가솔린 디젤차를 생산중단과 동시에 
이들에 대한 전기차로의 전환을 예고하고 있다.  


중국은 현재 세계에서 전기차 생산대수나 기술력으로나 충전베터리등 전기차 인프라분야에서나 모든 방면에서 
압도적인 세계1위를 구가하고 있다. 
현재 전세계에서 생산되는 전기차의 43%가 중국에서 만들어진다고 한다. 

과거 대량생산 제조공장국가의 이미지에 머물지않고 전기차 관련 원천기술까지 싹슬이 하다시피 보유하고 있는 전기차분야 
세계1위국가이다. 

전기차는 말그대로 전기를 동력으로 하여 움직이는 자동차이다. 

그렇기때문에 전기의 수요는 앞으로 전기차가 대대저으로 상용화됐을때 기하급수로 늘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중국은 현재 원자력발전소를 수십기까지 증설하고 있는 중이다. 

어찌보면 국가의 백년지대계를 세우고 자동차뿐만 아니라 그에 따른 기반시설까지 장기적인 플랜을 세우고 하나하나 만들어가고 있다. 

이웃나라 일본은 후쿠시마 사고 이후 탈원전을 내세웠으나 늘어나는 수요를 다 충당하기 힘들고 전기요금의 대폭 인상으로 인해 다시금 원전으로 회귀중이다. 

우리나라의 전기차 부분은 기술적인 부분에서 세계 6위권에 머물고 있다. 
초반에 이 새로운 분야를 선점하지 못하면 중국 독일 미국 프랑스 일본등이 전세계 시장 대부분을 석권할 지도 모른다. 

제반시설면을 따져보면 이보다 더 낙후되있는 수준이다.  

가솔린 자동차 부분도 우리 브랜드가 수출시장에서 고전을 면치못하고 있다고 한다. 

이제는 4차산업으로 눈을 돌려야 할 시점이다. 

그런데 우리는 정부가 정반대로 가고 있다.  

늘어나는 전기수요에 대해 탈원전을 선언하고 있다. 

풍력이나 태양열 에너지로 충당한다는 주장을 하지만 이는 국내 에너지 생산 비율로 따질때 극히 미미한 수준으로 현실성이 없다.
화력발전은 대기오염의 문제와 한정된 자원으로 산업적인 수요까지 충당하기엔 매우 부족하다. 

국가의 미래를 밝혀줄 비전 제시는 없고 그저 4차산업혁명이라는 구호만 존재하고 실질은 부재한 상황이다. 

공무원을 증원하여 향후 30년간 들어가는 인건비가 300조 라는 얘기도 나온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거 없다고 

시작은 요란하게 했으나 정작 국가 미래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은 전무한 정부이다. 


 

by 부라부스 | 2017/07/19 20:08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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