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재 인 정부

통계가 문제면 통계청장을 바꾸고 

태풍 온다니까 벙커 들어가서 근엄한 표정으로 쇼하다가 개망신 당하면 기상청장 바꿈

미세먼지가 지랄같으면 먼지를 구름이라 하고

태양광이 씹창나면 삼겹살 기름으로 불떼자고 함

경제가 개씹창나면 평양가서 냉면 쳐먹음

by 부라부스 | 2018/09/19 21:47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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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터프한 얼음대마왕 at 2018/09/19 21:58
평양에 간 문재인은 우왕자왕, 방향도 안 가리고, 아마추어를 넘어섰고. 얼마나 흥분했나? 건강에 무슨 이상이 있나? 카퍼레이드에 진심으로 감동받은 모습도 나오네? 이거 뭐야? 괴짜를 넘어섰어요. 괴상망측해요. 진짜 가지가지합니다. 이제 남은 쇼는 없어요. 전편을 넘은 속편도 없고, 실질적인 단계. 성과와 결과물을 보여주는 것.

영화에 잘 나오잖아요? 대접도 잘하고, 친구처럼 지냈는데~ 이제 돈을 줘야지? 응? 돈이 없다고? 거래는 끝났어. 얘들아. 죽여. 이런 장면이에요, 결국에는.

이 정권을 무너뜨리는 것은 자한당과 보수 유권자들 같은 이 정권이 지정한 적폐들의 반격이 아니에요. 자기들이 절대 못하는 '부동산' 과 '경제' 와 '북한과 미국 문제' 입니다. 북한이 배신을 때린다면? 무슨 보복을 당할까? 미국이 행동에 나선다면? 이젠 뭐가 남았을까요? 청구서는 반드시 옵니다. 한 개만 오는 게 아닙니다, 무수히 올 겁니다. 과연 현재 한국이 이걸 버텨낼까? ....심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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