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4월 28일
남북 정상 회담은 정치쑈?
역사적인 자리라면서
야3당 대표들은 초청도 안하고
추미애 우원식 이런사람들만 초대하고
만찬 메뉴에는 김대중의 고향에서 나는 음식 노무현의 고향에서 나는 음식 이렇게 준비해놓고
김정은은 잃어버린 11년 운운하는 적반하장의 개소리를 시전하고
이 어찌 정치쑈라 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시바스리갈도 올려서 건배라도 하지 그러셨어...
잃어버린 11년이라하던데
그 11년을 누구때문에 잃어버린건지 모른단 말인가
사람죽여놓고 나몰라라?
회담이니 화해니 평화니 하는것도
역사적으로볼때 이성적인 이해와 접근이 가능한 집단에나 해당되는거지
사이비 종교단체같은 유사국가 독재자에게 그런게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겠는가
후세인이고 가다피고 차우세스쿠고
그들의 장기집권을 종식시키는 실질적인 방법이 뭐였는지 잊지 말아야 한다.
지금 북한의 평화쑈가 자신들이 오랫동안 염원하여 이루어진것인가?
아님 국제사회와 미국이 그리고 과거 정권에서 공조하여 대북압박과 제재에 굴복하여
지들 살길 찾으려 나온것인가
답은 뻔한것이다.
회담의 목적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기 위함인지 (북한핵 완전 폐기 , 북한 인권 개선)
아님 그저 손잡고 껴안고 키스하고-_- 밥 처묵처묵 하며 평화쑈 벌여 노벨상 노리는것인지
혼동하지 말아야 한다.


# by | 2018/04/28 19:16 | 트랙백 | 덧글(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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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장담컨데 김정은 미북정상회담때 웜비어사건에 대해 트럼프에게 사죄할겁니다.
100%임
시골 촌놈 마인드를 가진 자들과 생각이나 사고방식이 저렴 가난한 정신적 가난뱅이들이 워낙에 많아서
양키 웜비어의 생명은 우덜 이니가 물고 빠는 "남북통일" 앞에서
0.0000001인분의 가치조차도 없는 쓰레기에 불과했음^^
이번에 회담서 500명에 달하는 국군포로 송환과 수십년간 애타고 기다리고 있는 납북어부 가족들은 일말의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역시나 언급조차 안함
인권팔이 해대고 복지=공짜 좋아하고 이기적으로 굴면서도 웜비어의 딱한 사정은 처음부터 외면했습니다 좌파들과 주사파들만 탓할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확실한 사실은 427회동에서 북한은 핵포기나 핵폐기를 먁속하지 않았습니다 한국만 호들갑을 떠는데... 이게 한국의 수준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