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보는 눈 바른 생각 바른 말

미국이 9.11급 단결력을 선보인다면 어쩌라고 그러냐! 는 말이 나옵니다.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 재개 등. 북한과의 교류를 보면 내부적으로 문제가 많았다고 합니다. 북한 내부에서도 우려한다고 들었습니다. 남한과의 교류로 남한 제품들이 북한에 많이 들어온다면요? 북한 당국과 정권은 들어올건 들어와서 좋지만... 그동안 진행했던 북한식 시장경제와 자본주의는 타격을 입는다고 들었습니다.

개성공단과 햇볕정책이 재현되더라도요. 이제는 '죽은 원조' 이상으로 보지 않습니다. 죽은 원조.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 중남미 국가들한테 원조하는 것처럼요. 이 문정인 특보의 입놀림은 내가 심심해서 만들어본 '음모론' 입니다. 음모론 입니다. 음모론.

- 문정인 특보가 실언은 한게 강경화한테 실적을 주기 위해서가 아닐까요? 문정인 특보가 실언을 했고, 강경화가 외교부장관으로서, 정의용이랑 함께 수습하고. 미국에서 한미정상회담을 준비하면서 실무적인 임무로서 수습을 하게 했고. 한미정상회담에서 의외로 화기애애하게 만든다면은? 강경화 장관의 실력을 인정받겠지? 한미정상회담을 하면서 국내의 반미주의와 한미동맹을 해결하는거야! -

음모론이지만, 정말로 이거라면은 욕이 나옵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미국으로서는 당황할 지경이네요. 미일관계는 돈독해지고 공고해지는데. 중요한 축으로 봤던 한미관계는 욕이 나오는 행보를 보이니까요.

제 친구가 문재인 지지자인데. 제가 우려를 표하자... 이렇게 반박했습니다.

- 그래서 문정인 발언에 대해서 일찍이 청와대가 자제하라고 강력히 말하였죠. 그리고 미국에게도 이거 우리입장 아님. 개인입장이라고 즉시 말하였고요. 이런 입장인 정부입니다. 이래뵈도 꽤 신중론이에요. 그런 정부가 웜비어 죽음이 뭘 의미하는 지는 모를리 없다고 봅니다. 솔직히요. 안그래도 북한이 핵동결없는 이상 대화도 없다를 선포한 이상 문정부 쪽에서도 개성공단은 없다는 걸 말할 가는성 높아요.

저는 아무리 문정부라도 위와 같은 상황인 이상 개성공단 다시 열 생각은 그리 없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개성공단에서 손해본 기업들 손해를 어떻게든 떼우느라 고심중이라고 보네요. 저는요. 일단 지켜봐야겠죠. 6월 30일날 쯤에 한미정상회담이 있다고 하는데 과연 문정부가 잘 비껴나가고 오히려 전화위복 계기가 될지 아니면 님의 우려대로 흘러갈지... -

들어보면 제법 맞는 말 같기도 해서 일단 뒀는데, 뭐라고 반박해야 하나요?

그렇다고 문재인이 김조로부터 칭찬을 듣는 것도 아니죠.
'미국과 보수패당의 눈치를 보는 가련한 자'로 간주되어 615야합 공동행사도 거부당했습니다.
김조가 봤을 때 문재인은 후퇴하는 미군을 따라 월남한 불순한 출신성분에 불과합니다.

1.개성공단, 금강산 관광이라, 김정남 암살 됬을 때 북한에 있던 말레이시아 국민들이 무슨 꼴 당했는지 알면 그거 재개 못합니다.
2. 그래도 기본은 하겠지 했는데(이하생략)

文대통령, 웜비어 가족 조전…"인권존중 않는 北 개탄"

문재인 대통령이 사망한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22) 가족들에게 조전을 보낼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20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웜비어 사망 소식에 문 대통령은 안타까움을 표하고 가족 친지에 심심한 조의와 위로 말씀을 전할 예정"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박 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어제 한 외신과의 인터뷰에서도 무엇보다 북한이 웜비어의 상태가 나빠진 즉시 가족에 사실을 알리고 최선의 치료를 받게 했어야할 인도적 의무를 제대로 이행했는지 의문을 제기한 바 있다"며 "또 북한이 인류의 보편적 규범 가치인 인권 존중을 하지 않는 건 대단히 개탄스럽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또 "북한은 아직도 우리 국민, 미국 시민들을 억류하고 있는데 속히 이들을 가족들에게 돌려보내야할 것이며 정부는 이를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박 대변인은 전했다.

지지 하신기간이 한페이지도 유지가 안되네요?

그러니까 지지하는 글 링크좀. 어느정도 지지를했고 얼마나 실망이 큰지 알아봐야 동참을 할수 있을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