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4월 11일
미국의 선제타격은 김정은이 자초한것!
지금 대선후보들이 선제타격안된다고 모션취하던데

당신들이 안된다고 해봤자 안되는것도 아니고
특히 유승민 후보는 북한의 핵공격 징후가 보일때만 선제타격이 가능하지 현재 선제타격은 반대한다고 했다던데
그것은 우리가 느끼는 위협이지 미국이 느끼는 위협은 지금 현재 김정은이 slbm 사출하고 핵실험 연달아하는것 자체가
미국에 대한 핵공격 위협수준으로 받아들이는것임.
이는 김정은 애송이가 현실을 모르고 까분것에 기인하고 있는것임.
내가 과거 글에서도 선제타격은 반드시 이루어질것이며 미국은 반드시 할거라고 언급했었고 이를 막기위한 방법은
남한의 조무래기들 이용해서 막는게 아니라 북한이 스스로 모션을 취하는길밖에 없단것을 언급했는데
김정은은 어리석게도 과거 후세인이 하던 방법을 그대로 따르고 있다.
미국이 바그다드에 공습하기 직전까지도 후세인은 맞대응 해주겠다고 호언장담을 해왔으나 결과는 처참하였다.
최강의 전투력을 보유하고 있다던 바그다드내 국경수비대는 미국의 순항미사일 세례에 속수무책이었고
방공망마저 무용지물이었다.
전쟁이 개시되자마자 후세인은 도망자 신세가 됐고 몇달 지나지않아 토굴속에서 생포되어 끝내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이런 몇년되지도 않은 세계사의 교훈속에서 배운게 없는가
지금 김정은이 살고 싶다면 액션의 변화를 취해야한다.
그것이 진실성을 내포하는것이건 일시적 훼이크건 간에 비핵화 선언을 해야한다.
이런식으로 평화적 제스쳐로 돌변하면 미국도 국제사회의 여론때문에 더 이상 강경하게 나아갈 힘을 잃게된다.
어차피 김일성 김정일대부터 개발해온 핵이란게 자신들 공화국의 생존때문에 개발해온것이었는데 그것이 도리어 자신들
목줄을 끊는 역할을 하는상황에 이르렀는데도 고수하고 있다면 이 어리석은게 또 어디있겠는가
쥘땐 쥐고 놓을땐 놔야지.....
김정은은 젊은 나이에 요절하고 싶지않다면 노선을 지금이라도 바꿔야 한다.
당장 오늘밤이라도 야음을 틈타 소리없이 JDAM 한 발만 떨궈도 김정은은 뼈도 못추릴 운명이다.
오늘이라도 김정은은 미국에 화해의 손을 벌려라
대신 경제지원을 약속해달라고 하라.
그럼 목숨도 구하고 1석2조로 얻는게 있을것이다.
지금은 제명도 다 못채우고 고인이 된
사담 후세인 , 가다피의 공통점이 무엇이었는지 아는가
둘 다 미국의 공습 이전 자신만만 호언장담 했던 인간들이다.

# by | 2017/04/11 12:52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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