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하하하 촛불집회가 시민혁명이라고? ㅋㅋㅋㅋ

하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
하하하

양심갖고 말하자. 

솔직해지자. 

촛불집회의 다수는 지난 대선때 문재인 찍었던 그 48% 이다. 
이 48%라는 숫자는 박근혜 찍었던 51.6% 와는 질적으로 다른 사람들이다. 
문지지 48%는 그 족보를 따져보면 노무현이 출마했던 대선당시 노무현 찍었던 48.9%때부터 이어온 골수 친노좌파들이 
그 지지대상만 문으로 교체한것뿐 
이 사람들은 노무현이 죽자 그 맹종의 충성도 높은 지지의 관성을 문재인이라는 아바타로 바꿔서 문을 대선출마하게 만든 
열성 지지자들이다. (지난 대선 정치안할거라던 문재인의 출마과정을 상기해보라)  

친노의 인적바운더리는 무지 편협하고 좁다 

이 거대한 대한민국호를 움직이는 선장을 뽑는데 인적 pool 이 고작 '친노'라는 좁은 프레임에 한정되어 있다. 
즉 계속해서 죽은 노무현을 빨아대는 과정에서 노의 영속성을 유지할 사람만 만들어지면 그 사람이 곧 차기 대통령 후보가 되는것
이다. 
(이건 내 예상컨데 나중에 문재인이 정계은퇴하고 노무현 아들 노건호가 정계입문하면 노무현 DNA의 생물학적 후신;인 건호는 
아마 대선후보까지도 가능할거다 ㅋ 농담아님) 

이 사람들에겐 애초 지난 대선 패배는 절대 굴복할 수 없는 결과들이었고 
그래서 아얘 취임과 동시에 '탄핵추진'이란 말까지 나오고 그랬던것 

그 도화선이 이명박때는 광우뻥 이었고 
박근혜 때는 이번 최순실 사건이 된것이다. 

이것이 마냥 일반 평범한 시민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시작은 엄연히 
반 이명박 반 박근혜 좌파단체들이 주도세력이 되어 발생한것이다.
그 과정에서 언론들이 하나같이 선정적으로 (국민들이 가장 민감해 하는 갑질과 각종 비리) 국민감정을 건드려주니 그때부턴 엄청난 폭발력으로 일반 시민들이 참여하게 된것이고 

결국 촛불의 성격은 
시민혁명이니 국민의 승리니 하는것보다는 

지난 대선 패배하고 절치부심 와신상담하던 
친노좌파세력의 막판뒤짚기 대약진 이었다고 보는것이 더 정확할것이다. 

하지만 이 세력은 언제나 48% 49% 언저리에 머물렀다. 
현재 문재인이 30%대 초반으로 (최근엔 탄핵인용후 28%로 나오기도) 1위라는데 
이거 절대 안심할 수 없는 지지율이란건 알아야한다. 

보수세력에게 콘크리트 지지선이 있다지만 그 보단 중도세력이 문에게는 좀처럼 마음을 주지 않을거라고 생각하기 떄문이다. 

매번 적폐청산 적폐청산 주장하던데 .... 
사람이 먼저다 ! 라며 인본주의적 감성주의자 노릇을 자처하던 사람이 잔인하게도 상대진영의 사람들에게 적폐세력;;이라는 
단어를 구사하는데 

박원순 아저씨의 이 말은 출이반이(出爾反爾) 라는 사자성어를 생각나게 한다.. 



결론을 말하자면 

촛불집회는 시민혁명이라기보단 '문빠'로 변형된 골수친노들의 뿌리깊은 이명박 박근혜에 대한 반감에서 비롯 호시탐탐
역전을 노리다 제대로 껀수잡아 포장잘된 대약진운동이었다 
원래부터 문재인 지지하고 박근혜를 용납하지 않았던 사람들..

by 부라부스 | 2017/03/13 01:24 | 트랙백 | 덧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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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흑범 at 2017/03/13 07:07
원숭이놈 그러면서 좆불집회쪽만 일방 지원했지? ㅋㅋ

탄핵반대측이 시청광장에서 처음 집회하는거 불허했다지요?
Commented by ㅇㅇ at 2017/03/13 08:21
문재인 48%나 박근혜 51%나 그 대다수는 '저 놈/년이 뽑히는걸 보느니 차라리 이 년/놈을 뽑겠다!'는 생각으로 투표를 한 것일텐데..
Commented by ㅇㅇ at 2017/03/13 08:39
친노나 친박이나... 죽은 노무현이나 죽은 박정희나...
Commented by ㅇㅇ at 2017/03/13 16:24
ㅇㄱㄹㅇ

시체팔아먹기 지림;
Commented by 222 at 2017/03/13 16:40
자원도없눈 헬조센에 남은건 시체팔이
Commented at 2017/03/13 15:05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at 2017/03/13 19:44
비공개 답글입니다.
Commented by rejestracja karty mo at 2022/09/17 00:22
나는 당신의 게시물을 읽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Commented by okna jezierski kielc at 2022/09/18 16:59
글이 더 자주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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