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아이러니

호부견자... 

뛰어난 아버지밑에 못난 자식이 나오는 경우이다. 

아버지 박정희가 비난받는것을 가슴아프게 여긴 딸이 아버지의 영광을 위해 대통령이 됐으나 
오히려 그 아버지의 이름에 먹칠을 하고 되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한 경우가 박근혜라고 생각한다. 

똑같은 경우로 

패족이라던 친노의 부활을 위해 다시 결집한 친문세력들 
이 자들에 의해 기억력이 3초인 우리국민들의 뇌속에 노무현이라는 이름이 완전 삭제되는 지경이 오지 말란법도 없다고 봄 

아무리봐도 국제적여건이나 국내상황을 볼때 
문재인이 집권해도 더 나빠졌음 나빠졌지 조금도 좋아질 가능성은 없단말이지 

문재인이 자기입으로 자신은 검증된 사람이라는데 
검증은 되긴 됐지... 청와대 수석하면서 말이지. 
그 당시 그의 업무수행에 대해 칭찬했던 언론이나 국민이 얼마나 될까... 
하긴 뭐 국민들은 기억력이 그닥 좋지않으니깐 

by 부라부스 | 2017/03/12 12:19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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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ㅇㅇ at 2017/03/12 12:56
하긴 불과 몇년 전 박근혜가 천안문 위에서 박수치던것도 잊은 사람이 많기도 하지요
Commented by 밧데리 at 2017/03/12 16:17
ㅇㅇ 솔직히 그때 짱깨랑 북괴한테 좀 쎄게 나가라고 뽑아놧더만 전승절가서 지랄떠는거 보고 쌍욕나왓죠 근데 짱깨새끼들한테 통수 맞고 사드 들여오는거 보고 그나마 다행이다 생각함
개대중 십새기는 군인들 디져나가는데도 우발적인 사태다 라고 결론 내리고 쪽발왕새끼랑 축구나 쳐보러가고 뒤질때까지 빨갱이 색기들한테 돈 처발라줄 궁리만 하니 개대중 새끼 생각하믄 빡이 안돌래야 안돌수가 없게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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