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2월 25일
좌파정부가 들어서면 일제의 만행은 오히려 은폐될 수 있다
무슨 궤변이냐고 그러겠지만
실제로 그러하다
특히 일본 위안부들에 대한 일제의 만행은 더 감춰질 가능성이 크다
현재는 유럽이나 미국에서 위안부에 대한 일제의 만행을 알려 미 하원에서 위안부 결의안에 대해 만장일치로 채택시키기도 하고
글렌데일시에는 소녀상 동상이 세워지기도 했다.
그런데 요즘
트럼프 정권이 들어선 후 일본의 아베와 첫번째로 정상회담을 하면서 일본과 미국의 동맹이 트럼프정권하에서 강화되고있음을 볼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김정은과 대화하겠디는 지지율1위 후보의 주장처럼 미국보다 북한을 가까이 하다가 결국 과거 좌파정권에서처럼 한미동맹에 금이가고 반대로
현재 보다시피 트럼프가 첫번째 정상회담 상대자로 일본의 아베를 선택한것처럼 미일동맹은 오히려 굳건해 지면서
일본의 미국정부에 대한 요구들이 나오면 일제의 만행은 오바마때처럼 공개적으로 공론화되어 글렌데일에 소녀상을 설치하는등의 일제의 만행을 알리고 널리 자각하게 하는 행동에서 반대로 위축되고 그 힘을 가능성이 크다.
아베는 미국에 대해 더욱 구체적으로 10년간 미국 인프라 분야 등에 1500억 달러(약 174조;;;; 원)를 투자하고, 이를 통해 4500억 달러(약 522조;;;원) 규모의 시장을 창출하여 70만명의 고용창출을 하겠다는 내용의 ‘미일 성장 고용 이니셔티브’를 약속함으로써 트럼프를 기쁘게하고 있다.
아니나 다를까 금일 뉴스보니 우려한바대로

기회는 이때다 하고 트럼프 정권 출범과 아울러 미일동맹이 강화되는듯한 시기에 기회는 이때다라고 생각하고 전방위적인
미국내 소녀상 철거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문제는 한국에 좌파정권이 들어서고
미국보다 세계가 인정하는; 공인된 범죄정권과 대화 운운하면서 과거처럼 한미동맹에 금이라도 간다면
일본의 목소리는 현재 미일동맹의 강화와 더불어 미국내에서 더 힘이 실릴것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 by | 2017/02/25 21:41 | 트랙백 | 덧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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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뭐라하면 깨갱대는 강아지 아베라.... 하지만 지금은 트럼프와 너무 친밀한 아베
거기다 한국정부가 미국이 해달라는거 죄다 태클놓으면
이명박보다 더 우파적인 경제정책을 내세운 정부 아닌가요.
자기네들이 집권하고 있을 당시에는...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 입도 뻥긋 안하던 인간들이...
소녀상 가지고 왈가왈부하는 거 보면...
개그도 이런 개그가 없지요...
좌파정권하에서는 위안부문제에 대해 국제사회에서는 물론 일본정부에 대해서도 목소리 낸게 별로 없으니 -_-
http://www.mediapen.com/news/view/37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