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20일
문재인 너는 아니야
박근혜를 뽑은 사람들도
박근혜가 무능하고 지적수준이 대통령은 커녕 주민센터 9급공무원( 사실 요즘 9급 공무원 되기도 힘들뿐아니라 수준도 매우 높다. 죄송) 보다 못하단거 다 알고도 찍었다.
말그대로 차악을 울며 겨자먹기로 뽑은건데
우리나라 중도보수층에게는 노무현이라는 트라우마가 있어서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를 기억하는 사람들)
아무리 멍청한 정권이라도 노무현 세력 만큼은 다시는 ..... 이라고 할 정도로 친노에 반감을 갖고있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무슨일이 있어도 문재인은 안된다는 생각으로 박근혜를 뽑은 사람이 대부분이다.
차라리 그 당시 안철수가 나왔더라면 박근혜는 대통령되기 힘들었을것이다.
즉 박근혜를 탄생시킨 주역은 바로 문재인이다.
그 역사의 죄인 문재인이 대통령병이 도졌는지 민주당이 무슨 자기 사당쯤 되는줄알고 또 한 번 대통령에 기어나오려고 하는듯하다.
아직도 정신못차린듯...
오늘 문재인이 부산내려가서 표창원이랑 신나게 선동질하던데
당신은 거기서 선동할게 아니라 얼른 정계를 운퇴해야할 사람이란거 깨닫기 바란다.
박근혜나 당신이나 도찐개찐이다.
노무현 망친사람이 무슨 낯짝으로....
난 야당이 정권잡는거 반대하지않는다.
정권교체가 필요한 시점이기도 하다.
다만 박원순 문재인 이재명 이런 인간들만 대통령 되는일 없었음하는 바램이다.
이런 사람들이 대통령 되면 정말 우리나라는 불행해질것같다.
(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어선 안되는 이유 http://brabusbad.egloos.com/5876384 )
내가 누누히 말해왔지만 대통령에는 더 이상 변호사들이 대통령되는일은 없도록 해야한다.
직업의 특성상 대통령하면 국가가 분열한다.
허구헌날 세치 혀로 이전투구만 일삼고
공교롭게 박원순 이재명 문재인 이 3놈이 전부 변호사들이다.
# by | 2016/11/20 01:00 | 트랙백 | 덧글(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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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박원순이 대통령에 당선되어 그를 지지한 수많은 강남좌파들이 세금 폭탄으로 빅엿을 먹기를 희망하는 바라서... ㄲㄲㄲ
박원순은 대중교통 요금을 올렸듯 세금도 많이 올려줄 것입니다. ㄲㄲㄲ
민주주의 사회에서 그런 정도의 정당도 포용하지 못합니까?
저는 이박문 3인방은 일단 거르고 선택할거예요.
당선 가능성은 생각 안하렵니다....
투표를 통해서 국민들이 뽑은건 박근혜인데 국민들 잘못이죠
설마 듣기싫은 말 했다고 지우신건 아니죠?
만약 듣기싫은 말 했다고 지우신거면 지금 청와대에 있는 그분과 다를게 뭔가 싶네요
듣고 싶은말만 듣고
뭐라고 적으셨는데요 ?
오전에 반말로 쌍욕지거리 하는 댓글만 지웠던 기억만 나는데......
인용하자면
대통령이 잘못하면 그 대통령을 뽑은 사람이 잘못한겁니까?
이번 사건이 박근혜 대통령 잘못이지 박근혜 대통령을 뽑은 사람이 잘못인가요 ?
논리적으로 타당하지도않은 소리를 하시네요
님이 만약 전과자면 님 잘못이지 님 낳은 부모님 잘못인가요 ?
자행공갈단 오셨소
근데 제가 아까 덧글 지워진거 보고 약간 흥분해서 실수로 다르게 쓴것같은데
제가 한 말은 '즉 박근혜를 탄생시킨 주역은 바로 문재인이다.' 이거에 대한 댓글을 썼는데
박근혜를 탄생시킨 주역은 문재인이 아니고 뽑은 국민들입니다
그게 최악이든지 차악이든지
이렇게 썼던걸로 기억하네요
하지만 무당층 입장에서 이게 '문재인은 아니다'라던가에 대한 반박은 아닙니다. 어차피 맘에 드는 놈 없는 건 마찬가지고, 막상 대선가서 공약 까보고, 토론하는거 보고 그나마 나은 놈 찍는거 밖에 대안도 없고. 그래서 안철수 나왔을 때 뭔가 다를까-했더니만, 다르기는 개뿔. 정치인도 수입해야할 판.
박근혜를 뽑은 이유는 차악을 선택했을뿐입니다.
문재인이 아니었다면 박근혜 안찍었을 사람 많습니다.
전 그래서 다음번 선거에서도 문재인은 나오면 안된다고 주장합니다.
문재인씨는 책임을 지지않는 사람이라고
여지껏 모든 선거와 책임있는 자리에서 자신의 책임진적이 단 한번도 없는 사람이라고
격하게 공감하는 발언이었습니다.
변호사라는 직업적 특성상 (이 사람 패스카마호 살인자들 변호했던거 아시죠? 말빨이 좋은지 당시 가해자들 감형을 이뤄낸)
이번에 호남 발언도 구렁이 담넘어가는듯한 궤변으로 종결짓더군요.
정말이지 형편없는 사람이란 생각만 들더군요.
책임을 지지않는 정치인.
그럼에도 2번 연속이나 대선에 나올려고 합니다 민주당에서
다르게 생각해보면 민주당에 그리 인물이 없나? 싶기도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숨이 나오는 것이... '민주당에 그리 인물이 없나?'라고 하셨는데, 특별히 찍고 싶은 인물이 없어요. 문재인 안 나오고 나머지 중에서 선택하라고 한들 ... 그나마 '경제는 진보, 안보는 보수' 뭐 이런 걸 생각하면 안철수가 가장 낫긴하다만... 그동안 기회주의적인 모습과 판단 미스를 너무 많이 보였고, 그 주변에 있는 인물들도 별로고... 결국 신뢰가 안 갑니다. 저는 거의 자포자기 직전이에요. ㅠㅠ
이 프레임에도 현실적으로 동의하기 힘든것이
부동산 어느 정권에서 가장 폭등했나요
대학 등록금 어느 정권때 가장 뛰었죠?
노무현때 외환보유고 높았다는데 그 당시 전세계적으로 경기호황이라 경제성장률이 높았는데 세계 평균보다 우리는 오히려 낮았죠.
다만 경제정의실현은 진보가 낫다고 하면 동의 할 수 있겠죠.
이게 다 노무현때문이다! 를 외치던 그 시절 오죽하면 대통령이 이런말까지 했었죠.
다른거 다 깽판쳐도 남북관계만 잘하면 된다고.
그것이 국민들에게는 경제 깽판치는것에 대한 변명으로 들리던 시절이었을 정도로 경제는 별루였죠.
그래서 경제는 진보 라는 말에 동의하기 힘든겁니다.
야권에서 그나마 좀 괜찮아 보이는게 김부겸 의원 정도
그리고 앞서 말씀하신 경제는 진보 라는 말에 부합하는 사람이 김종인대표 .
그 외에는 검증안된 선동가들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재인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문재인이 검증된 능력의 소유자라서가 아니죠.
과거 노무현을 지지하던 친노 세력들이고 측근이었던 문재인에게서 노무현의 향수를 느끼고 싶어하는 겁니다. 주군이 사망하고 나니 그 향수를 느낄 대상이 없었고 그걸 인위적으로 만든것이 바로 문재인입니다.
(이건 박정희 추종자들이 박근혜를 정계입문 시키고 세력화한거랑 같은 겁니다.)
문재인씨 세어보면 정계입문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죠. 고작해서 초선의원 1번 한게 전부입니다.
근데 대통령 선거를 2번이나 나올려고 합니다 ㅋ 진짜 한국 정치사에 이런 코메디도 없을겁니다.
지난 대선전만 해도 공식직함이 노무현 재단 그게 전부였고 정치 안한다고 하다가 친노세력의 지지와 여론의 추이를 보고 급하게 대선출마했던 사람이 바로 문재인이죠.
이런 사람들이 대통령 되는게 곧 국민의 불행인겁니다.
난 김대중 씨를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도 과거 그의 선거 프레이즈중에 맘에 드는 부분이 하나 있었는데 바로 '준비된 대통령' 이란 부분이었습니다.
박원순도 그렇고.....지자체장 을 마치 자기 대권욕을 이루는 수단으로 인식하고 너도 나도 번갯불에 콩궈먹듯 스스로 거물이 되어 대권주자가 되는 현실은 불행한겁니다. 국민들에게.
힐러리 지지자들이 그랬죠
아니 언론까지 그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