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이 대통령이 되어선 안되는 이유

간략하게 몇 가지 이유로 정리해보면  

1. 북한 김정은 정권때문에 그러하다 
현재 북한 김정은이 5차 핵실험까지 한 마당에(핵무기의 소형화를 이뤘다함) 
여기다 로동,무수단,스커드,SLBM 발사까지 끝낸 마당에 
과거같은 친북정권의 등장은 민족의 장래를 더욱 위험에 빠뜨리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현재 남북한 통일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은 북한의 레짐 체인지... 즉 정권 교체다. 
이것이 이루어지지않으면 북한 핵무기는 절대로 없앨 수 없다. 아다시피 북핵은 자신들 체제의 생존수단이기때문이다. 

과거 김대중 노무현 정권때처럼 햇볕정책등으로 북핵을 포기하게 만들 수 있단건 한낱 망상일뿐. 



지난 선거당시 통진당과 전략적 연대를 했던 문재인.. 
국정원 해체를 주장했던 문재인 

딱 김정은이 좋아할짓만 골라서 하고 있다.

지금 북핵의 위협이 엄청나게 커져버린 상황에서 정보기관의 활동은 그 필요성면에서 중요함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지경이다. 
그런데 저렇게 국정원 해체를 주장하던 문재인이 대통령이 된단 생각을 하면 아찔하다. 


2. 능력부재 

문재인은 노무현과의 친분으로 노무현정권에서 청와대 민정수석을 시초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사람이다. 
그런데 2004년 힘에 부치다고 스스로 사퇴했던 전력이 있다. 
청와대 수석자리도 힘에부치다고 관두는 사람이 대통령직은 성실하게 수행할 수 있겠는가 ??  

마을 이장은 힘들어서 못하지만 군수는 시켜주면 잘할 수 있다고? 
자기 깜냥을 생각못하고 욕심이 과하다 생각한다. 



사실 문재인 하면 그 지명도 때문에 4선 이상의 국회의원 출신인거 같지만 이제 고작 딱 한번 국회의원을 역임했던 초선의원
급일뿐이다. 
정치적으로 그 능력을 검증받은적이 전혀없다. 
어떤이들은 이번 선거에서 김종인씨를 삼고초려해와서 선거에 예상외로 승리한것이 능력이라는데 가당치않은 소리다. 
김종인씨를 왜 데려왔는가. 바로 민주당 정확히는 문재인으론 안된다고 해서 모셔온게 김종인씨 아니던가. 
그로인해 총선에서 이겼다면 그것은 김종인씨의 능력이지 문재인의 능력이 될 순 없다. 

2002월드컵당시 히딩크를 모셔와 4강에 들었으면 그건 히딩크의 능력이지 대한축구협회의 능력이 아닌것과 같은것처럼. 

덧붙혀 문재인의 능력부재를 보여주는 의원시절 성적표로 확인사살한다 


법안통과 0건에 상임위 출석률 최하위권 종합점수 최하위 -_- 
이럴거면 뭐하러 부산에서 국회의원 했는가 !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 당위성을 도대체 찾을 수가 없다.  
노씨도 하니 문씨 가문의 영광도 가능할거라 생각해서 ? 


3. 차기 대통령은 외교능력이 최우선 되어야 한다 
앞서 말했듯 시기가 시기인 만큼 대통령의 외교력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다. 
각국 정상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향후 5년간 북핵의 미래 나아가 한반도의 미래가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시는 이런 대한민국 대통령의 왕따스런 모습을 보게되선 안된다. 
국민적인 불행이다. 


앞으로의 향후 5년에서 동맹국인 미국과의 관계는 대단히 중요하다. 
그런면에서 국제외교에서 왕따 취급이나 당하고 현실감없는 허황된 소리나 해대다 동맹국과의 관계가 예전처럼 악화되는건 
김정은 정권이 현재 5차핵실험까지 성공한 마당에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노무현정권에서 청와대 수석을 지냈고 사실상 노무현의 영매를 자처하며 그 덕에 정계에 입문한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면 
보나마나 노무현 시즌2가 될것이 뻔하기때문에 


4. 그는 정직하지 못하다. 


길게 말할 필요가 없다. 
과거 은퇴와 번복을 밥먹듯하던 정치인들이 많아서 그런지 아니면 보기보다 후안무치라 그런지 자기가 내뱉었던말에 대해 
일언반구 없는 모습을 보면 참 무책임한 사람이란 생각만 든다. 
그렇게 안봤는데
혹자는 그렇게 말한다. 
원래 정계 은퇴도 하고 거짓말도 능수능란하게 하고 그래야 대통령감이라고 


5. 민주주의 정당운영에 역행한다. 

미국에서는 본선에 진출하여 패할경우 그 다음 선거에 또 다시 나오는 경우를 볼 수 없다. 
왜냐하면 민주적인 정당운영에 위배되기 때문이다. 
제 아무리 인기가 있는 사람도 희한하게 대선에서 패하고 나면 (경선을 말하는게 아니다. 힐러리 클린턴의 경우랑 오해없기 바란다) 그 다음 대선에 또 출마하는 경우는 없다. 

스스로 차기 주자에게 양보하는것도 있고 국민들 스스로도 한 번 국민의 선택을 받지못한 사람이 또 나온다는것에 대한 반감도 
어느정도 작용한다. 

특히 문재인은 지난 대선때 안철수보다 인기면에서 뒤졌음에도 거의 어거지 식으로 안철수에게 양보를 강요하고 출마했던 사람이다. 
현재는 당이 갈라져버린 상태고 
이런 상황에서 단일화를 하고 또 한 번 자기자신이 출마하겠다고???  

민주당은 소위 문빠들만의 당인가? 
문재인의 사당인가 ? 
사람이 그렇게 없는가 ? 


오늘 기사보니 문재인이 또 헛소리를 해댔단다. 
단일화 가능하다고. 
정작 당사자인 안철수는 불가능하다고 하고 ㅋㅋ 

코메디가 아닐수 없다. 

아무리 안철수가 순둥이에 호구같아도 한 번 속지 두 번 속겠는가.  
만약 단일화가 가능하다고 해도 그 단일화의 결과물이 문재인이 될 순 없지. 



6.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더 이상 법조인 출신은 대통령으로썬 적합하지 않다. 

미국의 경우 오바마도 힐러리도 로스쿨 출신이긴 하지만 
우리는 양상이 좀 다르다.

정치권의 법조인 비율이 너무나 높다는데 문제가 있다. 

2013년 기준 정치권의 법조인 비율이 15% 에 육박한다고 한다.
반면 법조인이 국민전체에서 차지하는 인구수는 고작 0.034% 

대한민국에는 다양한 직역들이 있는데 정치인이란것이 국민의 대표성을 지니고 있다할때 
너무 많은 법조인의 정계 진출은 분명히 문제가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과거 관리로 임용되던 장원급제가 고시라는 시험으로 대체됐다는 인식이 강해서 그런지
법조인만 되면 마치 삼라만상의 전문가라도 되듯 여기저기 나와서 소위 이빨을 까대는 경향이 짙은데 
(종편을 보면 변호사가 전문가패널로 나와 정치평론부터 심지어 연예가 비평까지 한다 ) 

우리가 익히 잘알고 있는 유명 정치인들 

나경원 조윤선 이정희 오세훈 홍준표 노무현 박원순 문재인 이종걸 천정배 원희룡 등등 (이 사람들 말고도 셀수도 없다) 
전부 다 법조인 출신이다. 

물론 능력이 있다면 모르겠는데 법조인들이 직업의 특성상 우물안 개구리인 경우가 많다.(우리만의 편협한 시각에서 벗어나 
국제적인 감각으로 국정을 운영 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  

그런 사람들에게 국가의 명운이 달린 5년을 맡긴다는것이 탐탁치않다. 


  


※ 사족이지만 문재인은 대선때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남북정상회담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했다. 
문제는 당시 김정일이 사망하고 김정은이 권좌에 막 올랐던 시기인데 지금과는 달리 북한 김정은의 기반이 탄탄하지
못했던 시절.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한의 대선후보란 자가 북한 내부에서도 그 권력을 공고히 하지못했던 자를 정상으로 용인하고 
회담을 운운하고 있었으니 김정은 입장에선 고맙기 그지없던 발언이었다고 생각한다. 
그 후에도 2014년 박근혜 대통령에게 김정은과의 남북정상회담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니 도대체 왜 그리 
정상회담에 집착하는지 묻고 싶다. 
김정은을 정상적인 대화 상대로 보는것인가?  
(아직도 취임후 단 한번도 외국에 나가 외국 정상을 만나지도 못한 국제적 왕따를 왜 그리 정상으로 대우해주고 싶어 안달인가 
문재인씨는) 










by 부라부스 | 2016/09/11 22:16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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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별일 없는 at 2016/09/12 13:47
슨상님도 그랬는데 몇번 구라야 뭐 ㅋㅋ
Commented by 백범 at 2016/09/12 15:03
문씨도 그렇고, 그 추종자들도 그렇고... 어딘가 모르게 불만이 가득한 것 같습니다. 꼭 말로 직접적으로 설명하지 않아도, 다른 말과 행동을 보면 그런 감이 오네요. 물론 추종자들보다는 문씨가 덜해보이긴 합니다.

가만히 보면 문씨나 친노 추종자들 보면, 뭔가 원한이나 불만에 꽉 찼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칼이 주어졌다가는 무슨 위험한 짓을 할 지 모릅니다. 사심없는 객관적 일처리 따위는 기대도 하기 힘들어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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