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vs 로스쿨



무례한 자칭 로스쿨생 몇몇이 와서 분탕을 치길래 유튜브보다 재밌는 동영상이 있어 퍼왔습니다.  
썰전이나 강적들에 나오는 방송인 강용석과는 사뭇 다른모습이네요 

강용석씨의 질문들이나 발언들이 아주 명쾌하게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듣다보면 법대 폐지하고 로스쿨 만든 이유가 결국 대학 배불려주려고 만든듯 보이네요
(하긴 저러니 로스쿨 선정당시 대학들이 서로 로스쿨 유치하겠다고 수 천억을 들여 건물 새로 
짓고 그랬겠죠-기존 법대랑 같은 교수에 같은 커리큘럼이 로스쿨이라고 간판 바뀌니 학비가 몇배로 뜀) 

판단은 보시는분들이 해보시길. 


by 부라부스 | 2015/09/02 14:34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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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잠꾸러기 at 2015/09/03 09:11
로스쿨 목표의 성취유무 이전에 결국 정책을 통해 정부재원이 구유통정치마냥 몇몇 대학간 나눠먹기로 증발한건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라고 봅니다.
이 결과를 오래전부터 예상하신분들이 있었을텐데 로스쿨 낙관론에 밀려 정책에서 배제된건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모든 정책은 명암이 있을수밖에 없는데 당시엔 정책논의가 너무 일변도였습니다...
Commented by 언젠가는 at 2015/09/06 02:19
일목요연한 방장님의 글 좋네요. 저도 저번 글에 댓글에 남겼는데 강용석동영상과 비슷한 내용이네요. 남기고 보니.. 응원하겠습니다.
Commented by 부라부스 at 2015/09/06 21:08
감사합니다.

저 아래 적어주신 긴 댓글은 아직 읽지는 못했지만 시간나면 꼭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Commented by 흑범 at 2015/09/28 16:11
그래서 강용석이 당했구나. 강용석이 좀더 자기관리를 철저하게 하지 못한게 한이네요.

결국 로스쿨은 교수님들과 사학재단, 그리고 어설프게 법학지식으로 먹고사는 사람들 몇몇의 이익을 위한 제도이지요. 강용석은 그것을 건드렸습니다.

강용석보다 더 심각하게 더티한 사람들도 얼마든지 많습니다. 정치판이나 재벌판에서 첩(내연녀 포함)을 2,3명 정도는 거느리며, 자기 사람 공직에 심는 것은 일도 아니고, 살인을 사주했는데도 처벌받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블로거 하나 만난 것은 그냥 아무것도 아닌 일인데...

강용석이 무슨 큰 죄를 지었을까요? 강용석이 그 블로거랑 살림을 차린 것도 아니고, 그 블로거가 강용석의 첩이 된 것도 아니고, 강용석의 서자를 임신한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강용석이 무슨 큰 죄를 지었다고 왜 그렇게 심한 욕을 먹고 반쯤 매장되어야 합니까??? 자기 실수에 비해 너무 심하게 욕을 먹습니다.

몇몇사람이라고 보기에는 그 수가 많은(?) 사람들의 이해관계를 건드렸으니...

하지만 저는 강용석을 불쌍한 희생자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이왕 적을 만들거면 좀더 철두철미하게 자기관리를 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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