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원춘은 인육공급책? 그럼 인육먹은 사람은? (중간에 충격적인 영화 장면 있으니 주의!!!)

오원춘에 대한 사형선고가 내렸다고 한다. 
하지만 그의 범죄 목적이 무었이었는지에 대해선 아직도 명확한 결론이 나오지못했다는건 여전히 찜찜할뿐. 

항간에는 이 사건을 인육공급책 오원춘으로 보려는 시각이 있다. 

이에 식인문화에 좀 알아봤다. 




카니발리즘 이라고 하는 식인문화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발견되고 있으나 

과거 파푸아뉴기니 원주민같은 문명과 단절된 미개사회에서만 식인문화가 있던것은 아니고 
문명이 발달한 사회에서도 이것이 오랜역사를 통해 자리잡고 있었던걸 알 수 있다. 

또한 기근을 통해 먹을것이 정 없어 돌출적으로 나온 일탈행위도 아니고 나름의 문화적 의미를 갖고 있단것도 알수있었다. 

이 식인문화가 굉장히 오랫동안 그리고 광범위하게 이어내려온게 바로 '중국'이다. 

흔히 공자도 인육을 즐겼다는 얘긴 익히 알고 있었으나 왜 인육을 즐겼는지 어떤 식으로 중국에서 인육을 먹었는지 
누가 어떻게 먹었는지에 대해선 자세히 아는바가 없었는데 

소위 유교에서 복수의 의미로 장려한 면도 있다하고 또한 마르코폴로의 저서에도 중국인의 인육풍습이 나온다하니 , 
거기다 4천년 오랜역사동안 기원전부터 청나라 말기인 20세기 초반까지 인육을 먹고 버젓이 유통까지 했다는 점에선 
충격적이다 하지 않을 수 없다. 

이곳에서 참고들 하시길 

http://blog.joinsmsn.com/media/folderlistslide.asp?uid=qjohnc&folder=3&list_id=5425571

특히 저 블로그에 글쓴이는 프로이트의 범성론 처럼 중국이라는 나라의 국민들의 무의식에 자리잡은 기저에는 인육풍습이 알게모르게 광범위하게 작용하고 있다고 보는 범인육론 같은걸 조심스럽게 주장하고 있다. 
과학적 근거는 부족하고 논리적 비약도 없지않지만 그래도 꽤 설득력이 있어보인다. 

.
.
.
.

자 . 그럼 왜 이 중국의 인육풍습 이야기를 이렇게 했겠는가. 

바로 오원춘의 국적때문이다. 

그는 네이멍구 출신이라 한다. 본인이 링크한 글속에 나오는 식인풍습이 만연했던 원나라의 지역이었다. 
그곳에서 동물들을 해체하는 일에 종사한적도 있다고 한다.  

꽤 개연성이 있어보이지 않나?  

왜 하필...  중국서 온 사람일까? 그 오랜 식인문화가 존재했던 곳에서온 자가 사람을 수 백 조각 살점으로 해체하는.
절묘하게 들어맞는다. 

93년도 영화중 인육만두 라는 영화가 있다.  
91년도 중국에서 발생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인데 굉장히 끔찍한 내용이다. 

만두집에 장사가 안되어 인육을 썼더니 장사가 엄청나게 잘되어 사람을 죽이고 인육만두를 파는 내용인데 
이런 끔찍한 사건이 실제로 91년도에 중국에서 발생했다고 한다.  


실제 사건은 장의사가 시체를 만두가게에 공급하고 그 시체로 만두를 만들어 팔았던 내용인데 
결국 누군가는 자신도 모르고 인육을 먹었단 것이지. 

과거 우리 어릴적에도 비슷한 이야기들이 떠돌곤했다. 

장사가 안되는 음식점에 누군가 인육을 쓰면 장사가 잘된다고 하여 그 말을 듣고 인육을 넣어 만들었더니 장사가 불티나게 잘됐다고..... 

출처는 모르지만 어린시절 이런 이야기는 다들 들어본바가 있을거이다. 

이 역시 그릇된 믿음에서 비롯된것인데 
지금도 성남에 모란시장 같은곳을 가면 고양이를 약재로 판다. 

그 이유는 고양이가 신경통에 좋다고 하는 속설을 믿고 고양이를 고아먹는 사람들에게 식용으로 파는것이다. -_- 

이는 고양이가 잘 뛰어다니고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안다칠 정도로 탄력이 좋은걸 보고 막연히 저렇게 관절이 튼튼한 고양이를 먹으면 사람에게도 도움이 되겠거니 하는 그릇된 믿음에서 출발하는것이다.  

사람고기는?  

아마 그 희소성에 있을것이다. 같은 동종을 잡아먹는건 인간에게 금기시 되어 있고 참으로 괴기스런 것이다. 

그러니 이렇게 금기시 되어 있는  고기의 맛은 그 맛을 실제로 아는 사람이 드물것이고 막연히 환상적이다 라는식으로 
신경통에 좋은 고양이식으로 잘못된 믿음이 생길 수 있다.  

결국 장사가 잘될것이다 ! 라고 말하는것도 그 만큼 맛있으니 많이 팔릴것이란 믿음 때문아닌가. 

맛이 없다면 중국4천년간 식인풍습의 기록이 사료로서 220여군데나 나온다는데 그렇게 계속 먹어왔을리도 없고. 

문제는 

끔찍하지만 만약 진짜로 

오원춘이 인육공급책이었다면 그 공급받는 수요자들은 바로 국내일 수도 있단 것이다. 

생각해보라 고기의 신선도도 문제가 될 수 있는데 타국에서 인육을 공급받는다는것도 말이 안될것이고 

중국은 널린게 사람인데;;;  굳이 뭐하러 한국땅에서 고기를 공급받겠는가.  

만약 오원춘이 항간에 떠도는 얘기처럼 

진짜 인육공급책이면 

그 수요자들은 바로 한국사람이거나 한국에 체류하는 중국인들이겠지.  


영화 인육만두 처럼 그 누구도 손님들은 이것이 인육인지 조차도 모른채 맛있다고 먹을 수 도 있는것이고...... 

비닐의 살점들을 담아놨다는건  

누군가 오원춘에게 인육을 받으러 오는 사람들이 있었을것이고 

어쩌면 공급받는 자들도 그것이 인육인지 모르고 받을 수 도 있었을 것이고 


추측해 볼 문제는 많다. 

일단 오원춘이 핸드폰을 여러개 갖고 있었단것이 굉장히 의문스럽다. 

통화내역을 뽑아보면 알 수 있지않을까. 

집안에 소각장이 있는것도 수상하다...  

by 부라부스 | 2012/06/15 19:05 | 트랙백 | 덧글(18)

트랙백 주소 : http://brabusbad.egloos.com/tb/5668015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치이링 at 2012/06/15 19:28
인육은 아마 중국에서 자양강장제나 만병통치약, 미용보조제 같은 용도로 사용되는걸로 알고 있음.

우리나라에서 태아 탯줄이나 낙태한 태아 구하는거랑 비슷함.
Commented by brightbeer at 2012/06/15 20:39
짤방을 주의하라는 표지가 붙어있었으면...... 순간 당황했습니다
Commented by 부라부스 at 2012/06/16 10:02
네 죄성
Commented by 1 at 2012/06/15 23:47
수요자들은 당연히 조선족이나 중국인이겠죠. 조선족이 어떤 생각과 문화를 갖고 있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무조건 우리 동포, 힘든 일 하는 불쌍한 사람이라는 생각만 가지고 그들을 불쌍하게 여겼던 감상주의자들은 이제 조선족이 어떤 사람들이 깨달아야 합니다.
Commented by 치즈달 at 2012/06/16 00:19
글 읽다가 엄청 놀라서 그러는데 사진 주의하라는 표시 좀 제목에 써 주시면 안될까요..ㅜㅜ
Commented by 부라부스 at 2012/06/16 09:26
썼어요 지금.
Commented by 으으으 at 2012/06/16 00:23
아 사진 혐오주의좀요!!! 전연령접근가능 블로그호스팅입니다 매너여
Commented by 부라부스 at 2012/06/16 09:26
네..
Commented by 몽봉이 at 2012/06/16 03:23
아 야밤에 이거보니 무서워서 잠이안와요 ㅠㅠ
Commented by 부라부스 at 2012/06/16 09:26
베리 쏘리 하네요..ㅠㅠ
Commented by 지나가다 at 2012/06/16 04:05
중간에 인용하신 글 중 공자도 인육을 즐겨먹었다는 이야기는 잘못된 부분입니다.
공자가 개고기를 즐겨먹었다는 이야기가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인육을 즐겼다는 이야기로 종종 와전되곤 하더군요.
Commented by 알렉세이 at 2012/06/16 06:21
공자가 젓갈을 즐겨 먹었다는게 와전되곤 하더군요.-ㅅ-;;
Commented by 트뤼프 at 2012/06/16 09:47
공자가 젓갈을 즐겨먹었다는 부분에서 나오는 한자가 바로 醢인데, 이건 젓갈을 뜻하는 한자어지 인육을 뜻하는 한자가 아닙니다. 이걸로 공자는 인육을 즐겨먹는 사람(그리고 일반화까지 시켜버리는 오류까지 한다면)이라고 하는건 굉장히 잘못된 일이죠. 조선왕조 실록에 醢라는 한자어 검색해보면 관련 문헌이 엄청나게 나오는데, 그러면 우리조상님들도 인육을 즐겨먹은 사람이되는거겠죠.
Commented by 부라부스 at 2012/06/16 12:02
醢 (해) 라는 단어는 가자미식해 라 할때 그 해 라고 하더군요.

공자가 인육을 먹었다 아니다 는 설이 분분하더군요.

인육으로 해를 떠서 먹었단 설과 그렇지 않단 설이 나뉩니다.

분명한건 중국 역사에서 정사라고 불리는 책들에 220여군데나 식인풍습을 거론하고 있고

중국 공산당 5.4 운동의 정신적 지도자라는 오우 란 사람은 유교=식인풍습 이란 소리도 했다네요
Commented by 제너럴마스터 at 2012/06/16 10:08
사진좀 바꿔주세요. 안그러면 모니터링 봇이 와서 글 내릴지도 모릅니다.
Commented by nana at 2012/06/24 18:22
점점 식인사건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정말 무서운 사회입니다. 다큐영화를 찍어볼려 이래저래 소재를 찾아헤매지만 저런 소재는 정말 너무나 현실같지않지만.. 너무하네요.
http://www.vop.co.kr/A00000507209.html 같은 내용인거같긴한데,
고기맛좋다고 소문난 곳 왠만하면 가지마시길바랍니다.
사람의 욕심이란것이 즉 장사치들은 정말로 무섭습니다. 뭐 저도 장사하고 누구도 장사한다지만
살아남을려면 무슨짓을 못할까요. 저집은 어디서 고기를 받아왔네 어쩌내 하면서
그저 일반식당에서도 가격만 싸게해서 팔릴지도 모르니까요.
개인적으로는 이사실이 외국으로 퍼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제 한류가 붐을타고 사람들이
일본이 아닌 한국에 왔으니까요. 그리고 중국으로 가는것보다 한국이 낫지않을까싶긴한데요.-_-;
아무튼 무서운사회입니다. 모두들 조심하십시다! 주변에서 약간씩방황하는 여동생들좀 많이 챙겨주세요. 아 빨간마스크-_-; 같은거나올까 무섭네;-_-;; 음..
Commented by 흥부의 성 at 2019/06/15 19:17
공자를 옹호하려는 친중 쥐대가리들+친중 홍어+조선족들에게

1990년대 중반경까지 일본에서 야키니쿠(불고기) 하면 일본인들은 무슨고기로 인식하고 있었을까?
물론 야키니쿠(불고기)는 제일교포들에 의해서 퍼진 한국요리인데

한국에선 보통 불고기에 사용되어지는 고기라하면 일반적으로 소고기와 돼지고기 두 종류지만
일본에선 오키나와 지역을 제외한 육지쪽에선 대체로 돼지고기로 만들어진 요리종류가 돈카츠등 몇가지 외엔 그다지 많지않고 잘 먹지 않는 편이다.

그러다보니 1990년대 중반경까지는 일본인들에게 야키니쿠에 사용되는 고기는 누구랄것 없이 소고기 란 대답이 나왔고 그렇게 인식하고 있었다.(실제 1990년 대 초 일본인들에게 물어 보고 들은 사실)

지금은 한국 관광와서 돼지고기맛을 알게 된 일본 관광객들에 의해 돼지고기를를 찾는 일본인들도 많아진 편이다.

고대 지나(支那:짱깨)의 해(醢)는 지나(支那:짱깨)인들에게 무슨 고기로 인식하고 있었을까~요???
그러고 콩자님께서는 해(醢)를 무슨 고기로 알고 즐겨 쳐 먹었을까~요??



他被处以最残酷的醢刑。 그가 가장 잔인한 해형에 처해졌다.
醢时古代的一种酷刑。 해(醢)는 고대 형벌의 일종이다.
Commented by 부라부스 at 2019/09/12 20:06
1. 90대 중반까지 일인들이 돼지고기를 잘 안먹었다?

일본 라멘이 바로 돼지뼈를 고아서 국물을 내고 차슈(돼지고기)를 얹어먹는 음식임

2. 공자가 즐겨먹었단 해를 사람고기로 만들었단건 잘못된 속설임. 실제로는 그냥 소금에 절인 젓갈임
그 어디에서 사람을 해로 만들었단 말이 없음

3. 공자 옹호하는게 친중이 아님
오히려 중국 공산당은 공자의 유교문화를 말살했음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다음 페이지 ▶